더 트루스 : 무언의 제보자(Nothing But the Truth, 2008)

미국의 리크게이트 사건 소재 법정 스릴러제보자의 정체를 둘러싼 진실과 음모가 폭로된다!미국 대통령 저격 사건이 벌어지고, 그 배후에 베네수엘라 정부가 개입되었다는 첩보가 CIA에 입수된다. 얼마 후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 정부의 보복 폭격이 일어나는데, ‘선타임즈’의 전도유망한 여기자 레이첼(케이트 베킨세일)은 저격 사건 자체가 […]

이너프(Enough, 2002)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슬림(제니퍼 로페즈)은 매력적이고 부유한 사업가인 미치(빌리 켐벨)를 만난다. 그의 젠틀하고 멋있는 행동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슬림과 미치는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아름다운 집과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귀여운 딸. 그녀의 모든 것은 완벽해 보였다. 하지만, 어느 날 […]

페일 세이프(Fail Safe, 2000)

미소 냉전이 한창인 1960년대 초, 미 방위전략본부에서는 매일 공군 폭격기 편대의 상황이 보고된다. 어느 날 기계의 오작동으로 모스크바를 공격하라는 명령이 전달되고, 전략본부와 미 대통령은 급히 이를 시정하려 한다. 하지만 철저히 훈련받은 조종사들은 그들을 막는 미공군을 피해 모스크바를 향해 날아가고 긴급해진 […]

사랑의 이름으로(The Myth Of Fingerprints, 1996)

추수감사절 휴가를 맞아 각지에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엄격하고 완고한 성격의 아버지로 인해 가믓 한켠 어두운 유년의 기억을 지닌 채 성장한 4남매가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온 것. 장소가 어디던 개의치 않고 섹스를 즐기는 큰 딸 미아와 그녀의 연인 엘리옷, 열정적이고 […]